2009년 1월 21일 수요일

09_03 기는풍경과의 미팅

1월 10일 박보나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가 있던 날 the room의 3월 작가인 기는 풍경중 두 작가(이제, 강동형)와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3월 전시에 관한 기본 일정에 관한 논의와 동시에 작가님들께 작업 계획과 포트폴리오, 기는 풍경의 블로그 연동문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2007년부터 활동 중인 ‘기는 풍경’은 프로젝트 별로 멤버 구성을 달리하는 유기적인 작가 집단입니다. 2007년에 대안공간 풀에서 <동아시아의 목소리>전, 2008년에 브레인 팩토리에서 전 등을 통해 작업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기는 풍경은 현재 브레인 팩토리 전 이후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거치며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멋진 작업에 관해 다음 달 다시 구체적 계획서를 가지고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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