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토요일

09_01 오프닝

2009년 the room의 첫 전시 박보나의 "X2"를 오픈했습니다.


the room유리 전면에 쓰인 "X2"입니다.


전시장 안에는 이렇게 X를 보기 위한 망원경이 놓였구요.


밖을 둘러봐야 하는데.. 오후 6시.. 해가 지고 나니 밖은 깜깜.. 하는 수 없이 보조 조명이 설치되었고...



전시장 안의 의문의 여인? X?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규철 선생님을 비롯 많은 선생님들과 작가분들이 찾아와 주셨어요.


따뜻한 카페 안에 모여.. 훈훈한 이야기들과 새해 인사가 오고 가는중에


밖에서는 추위에 떨며 고기와 소시지, 꼬치 굽기에 분주하고...


그렇게 맥주와 와인과 함께 한 박보나의 "X2" 오프닝이 이루어졌답니다.
뒷풀이에서 보여주신 작가님들의 멋지고(?) 새로운 모습들도 빼놓을 순 없겠지만...
사생활 보호 방침(?)에 따라...




그러고 보니....X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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