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8일 수요일

09_01 텍스트 리뷰

지난 1월 21일에 박보나 작가와의 텍스트 리뷰가 있었습니다.



the room에서는 기본적으로 매달 전시작가에 대한 5개의 글이 쓰여 집니다.
이대범 미술평론가, 신보슬 토탈미술관큐레이터 그리고 the room 공동기획자인 서원석, 이여운, 코디네이터의 서준호. 이렇게 5명이 각각 하나씩, 작가론이든 작업에 대한 비평이든 상관없이 평론 글을 쓰게 됩니다. 1달에 한번씩 12번 전시가 있으니 1년 동안 총 60편의 글이 나오는군요.

또한 전시기간 중에 이렇게 각각 쓴 글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날엔 박보나 작가도 함께 참여하여 작가론과 이번 작업에 대해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는 박보나 작가와 서준호 코디네이터

박보나 작가님이 사오신 맛있는 쵸콜릿과 함께... 열심히 쓴 글을 읽고 리뷰중이신 이대범 평론가와 서준호 코디네이터 입니다.

같은 대상에 대한 서로 다른 시점, 접근방식, 풀이법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아직 11번이나 남았답니다.^^

박보나 작가의 작업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홈페이지로~http://www.bonapark.co.uk/(단!!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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