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4일 수요일

09_02 appropriating reality 오프닝 / 아티스트 토크

2월 10일 오프닝에 이어 2월 21일 노순택 선생님의 아티스트 토크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꽃들이 만개하는 봄날 3월이 왔군요. 어느새. 성큼.)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선생님의 이야기, 사진 이야기, 찍새 이야기 등 끊이지 않는 선생님의 이야기 들을 끄집어 내 주셨습니다.

이여운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블로그를 직접 열어 보여주시며 작업노트 뿐만 아니라 온갖 사진 이야기 꾸러미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사진은 개털이다. 라는 명언을 남겨 주셨더라지요.

참 해맑으신 노순택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