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the room

■ the room은 2009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공동 기획자 이여운과 서원석이 전시 진행하는 큐레이터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이다.

또한 the room은 토탈미술관의 프로젝트 스페이스로서, 나이나 국적, 장르에 제한 없이 신작(新作)을 소개하는 일종의 쇼 케이스 공간이다. 2008년에는 5번의 전시를 통해 이기일, 권경환, 문경원 등의 신작이 공개되었으며 2009년에는 박보나의 전시를 시작으로 안두진, 기는풍경, 최기창, 홍수연, 홍범, 문무왕 등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중견작가들의 전시를 준비 중이다. 단순히 전시를 진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 토크 등 향후 작가로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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