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화요일

08_24 the room <이장원 개인전: The Principia> Artist Talk









09_08_24 월요일 오후 3시에 the room 이장원 작가 개인전 전 아티스트 톡이 있었습니다. 기대만큼 많은 사람이 오진 않았지만, 약 열 두명이 모여서 오손도손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왜 전시 제목을 프린키피아로 했는지 왜 태양을 가리켜야 하는지 등등 본질적인 문제도 다루었죠.
무언가에 대한 '예술적 원리' 그게 무언지 고민을 더 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사진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이장원 작가와 (아래에서 부터) 프리젠테이션 이후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있는 the room 큐레이터 서원석, 이여운 그리고 평론가 이대범 선생 등등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the room project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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