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2009년 the room 2번째 오프닝이 있기 전 기는 풍경과의 2번째 미팅이 있었습니다.
설치 계획과 홍보일정, 그리고 전시 일정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기는 풍경의 전시는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입니다.
토탈미술관 본관에서 3월 14일(토) 특별 공연이 있어서 오프닝 행사를 같은 시기에 갈지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갔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기는 풍경 5작가와의 아티스트 토크는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자리도 이야기도 꽉찬 훈훈한 봄날 토크가 될 것 같은 전망입니다.
아직 공개할 정도의 이미지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설치 계획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기는 풍경은 서로 다른 장르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연대를 통해 유기적인 작업 그룹을 형성하고, 동시대의 문학, 르뽀, 기사 등의 서사와 영화, 광고 등의 시각적 이미지를 분석하고 비판하여 구조적으로 통합된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작업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작년 3월 브레인 팩토리에서 있었던 "bullet the blue sky"展을 검색해 보세요)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